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시카고 컵스 우완 선발 다르빗슈 유가 등판을 취소했다.
컵스 구단은 2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가 팔뚝 긴장 증세를 이유로 이날 예정됐던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타일러 챗우드가 대신 등판했다.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컵스 구단이 다르빗슈가 다음 등판은 예정대로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예정대로 나온다면, 오는 8일 밀워키와의 원정경기 등판이 유력하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팔과 관련된 문제기에 조심스럽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 다르빗슈는 2015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지난 시즌에는 팔꿈치 스트레스 반응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컵스와 6년 1억 2600만 달러 계약의 두 번째 해를 보내고 있는 다르빗슈는 이번 시즌 27경기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에는 3승 2패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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