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승리 원하는 하빕의 ‘무한도전’…“포이리에, 맥그리거 보다 뛰어나”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명실상부한 ‘역대 최고의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다시 한 번 승리에 도전한다.

하빕은 ‘악동’ 코너 맥그리거을 꺾은 뒤 UFC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다. ‘27승 무패’ 성적표는 이를 입증하는 성과다.

이러한 하빕에게 더스틴 포이리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인 포이리에는 이번 경기서 승리해야만 진정한 최강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이 예정된 UFC 242는 오늘 밤 11시 1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국내 중계와 영어 중계를 모두 제공하며 다시 보기 영상 또한 가장 빠르게 서비스한다.



하빕은 지난 맥그리거와의 대결에서 승리했지만, 경기 후 벌어진 몸싸움으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 따라서 하빕에게 이번 경기는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이자 약 11개월 만의 복귀전인 셈이다. 오랫동안 옥타곤에 나서지 않아 기량이 저하되는 ‘링 러스트’가 하빕을 괴롭힐 수도 있지만, 포이리에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모두가 같지 않다. 하빕은 이전에도 공백을 가졌지만, 항상 승리했다”고 밝혔다. UFC 242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두 선수는 ‘트래쉬 토크’ 대신 서로를 향한 존중을 보였다. 하빕은 “포이리에는 강적을 많이 이겼다. 맥그리거보다 포이리에가 훨씬 뛰어나다”고 전했고, 포이리에도 “하빕은 1년 내내 운동하는 사람이다. 최고의 몸 상태로 등장할 것”이라고 하빕을 표현했다. 하지만 양 선수 모두 최후 승자는 ‘본인’이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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