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기획 이진우·이태승·이우진을 소개합니다 [틴틴 집중탐구①]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마루기획 병아리 연습생으로 불리던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이 유닛 그룹 틴틴으로 데뷔했다. 10대만이 지닌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뿐 아니라 ‘프로듀스X101’에서는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은 지난 7월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101’)에 마루기획 연습생으로 참가했다. 막내라인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과 기대 속에 미션마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엑스원 최종 데뷔에 다다르지는 못했으나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에 유닛 그룹 틴틴을 탄생시킨 ‘프로듀스X101’ 속 멤버들의 활약상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마루기획 이태승·이진우·이우진이 유닛그룹 틴틴을 결성했다. 사진=인연스튜디오
앞서 5월 3일 ‘프로듀스X101’ 첫 방송에서 마루기획 연습생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은 101명의 참가자 중 단연 관심을 모았다.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시즌2’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후배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훈 역시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하라. 마루기획 연습생 이우진, 이진우, 이태승에게 투표해주시길 바란다”는 응원 영상으로 힘을 실어줬다. 당시 본인이 예상한 등수를 묻는 질문에 이태승은 3위라고 밝혔고, 이우진과 이진우는 각각 10위, 50위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진우는 “예상 등수는 50위인데 죽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 순위 10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전한 바 있다.

기획사별 퍼포먼스에서 이우진, 이진우, 이태승은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선보였다. 무대 위 멤버들은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으나 짧은 연습기간 탓인지 이진우 C등급, 이우진 X등급, 이태승 X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세 멤버는 좌절하지 않고 노력하며 점차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진우가 ‘프듀X101’에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Mnet
◇귀여움 VS 도도함 ‘해남이’ 이진우 2004년생 16살인 이진우는 ‘프듀X101’에서 MBK 연습생 남도현과 같이 최연소 참가자로 막내미를 자아냈다.

그는 연습생들뿐 아니라 국민프로듀서들의 사랑과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참가자 중 한명이었다. 특히 그는 티오피미디오 연습생인 업텐션 이진혁과 현실 형제 케미를 넘어 부자지간 케미로 남다른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프듀X101’ 도전 당시 5개월 차 연습생이었던 이진우는 자신의 매력으로 귀여움과 도도함을 꼽았다. 또한 키 172cm였던 그는 성장판 검사에서 184cm 가능하다는 희망을 봤다며 수줍은 고백을 전했다.

그는 전라남도 해남 출신으로 ‘해남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특히 ‘내 마음 속의 저장’을 유행시킨 원조 윙크남 박지훈의 뒤를 이어 양 손을 해처럼 활짝 펼친 해남이 공식 포즈로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1주차 순위 10위로 서바이벌을 시작한 이진우는 최고 순위 4위를 기록, 그러나 생방송 진출을 앞둔 3차 순위 발표식에서 22위로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태승이 ‘프듀X101’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Mnet
◇미소가 매력적인 반전美 이태승 2003년생인 이태승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3개월 차 연습생이었다.

그는 자기소개를 통해 미소가 매력적이라고 전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달리 183cm 장신으로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이태승은 PR영상에서 손하트를 한 좀비 흉내로 자신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으며, 이후 ‘좀비단’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1주차 순위 26위로 서바이벌을 시작한 이태승은 8주차 순위 발표에서 53위를 기록해 탈락을 맛봤다.

이우진이 ‘프듀X101’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net
◇진심이 묻어나는 이우진

‘프듀X101’에 도전한 9개월 차 연습생 이우진은 ‘똑같은 실수와 후회를 절대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그는 그룹 X배틀에서 역량을 드러냈다. 뉴이스트W의 ‘where you at’ 팀에 속한 이우진은 고음파트를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결국 227표를 얻어 팀내 1위를 차지했으며, 더불어 ‘where you at’을 승리로 이끌었다.

1주차 순위 52위로 서바이벌을 시작한 이우진은 7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다음 순위에서 17계단 상승한 54위를 차지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은 ‘프듀X101’ 출연을 통해 무대 위 매너, 센스, 마음가짐 등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각자의 개성이 강한 세 명이 하나로 뭉쳐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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