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연애의 맛2’ 고주원과 김보미가 256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속내를 털어놨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 특별판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마지막 촬영 현장기가 공개됐다.
김보미는 “우리 오늘 마지막 촬영인거 알아요?”라며 무거운 분위기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빠한테 불만이 있었다. 나쁜 의미의 불만이 아니라 오빠는 나한테 궁금한 거 없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고주원은 “연락 했잖아”라고 답했고, 김보미는 “연락 말고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잖아요. 표현했어요?”라고 되물었다. 김보미의 반응에 고주원은 “보미가 잘못 이해한 것 같다. 마지막 촬영이라는 사실을 나도 아는데 아는 이제야 더 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촬영’에 대한 두 사람의 생각이 달랐던 만큼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고, 김보미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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