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X수지 ‘배가본드’, 기지로 괴한 피습 피했다…10% 돌파[MK★TV시청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와 수지의 반전을 거듭한 전개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3회 1, 2, 3부 각각 7.3%(수도권 7.5%)와 8.4%(수도권 8.2%), 그리고 9.3%(수도권 9.1%)를 기록했으며, 최고시청률 10.01%까지 올라갔다.

이날 방송분은 고해리(배수지 분)가 비행기 조종실 음성기록, 그리고 테러범(유태오 분)과 부기장 김우기(장혁진 분)가 주고받은 대화를 분석한 뒤 B357기가 테러당했음을 확신했다. 그러다 숙소로 돌아온 해리는 청소부로부터 습격을 당했다가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배가본드’ 이승기 수지가 위기를 피했다. 사진=SBS ‘배가본드’ 캡처
그런가하면 달건은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한 의문남이 쏘는 총을 피해 가까스로 살아났지만, 달아나던 김호식(윤나무 분)이 그 총을 맞는 바람에 수술을 해야 했다. 그러다 병원에서 호식의 핸드폰을 울리고 그 안에서 들리는 해리의 목소리에 의아해하던 달건은 그와 테러범이 한패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후 해리와 합세한 달건은 호식의 마지막 모습을 목격한 뒤 자신들을 저격하려던 남자를 뒤쫓기도 했다. 이후 해리는 국정원 국장 강주철(이기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비행기테러에 대한 사실을 알렸다가 때마침 이를 듣게 된 국정원장(김종수 분)로부터 복귀명령을 받았다. 이로 인해 둘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이때 해리는 체한 달건의 손을 따주면서 위로하기도 했다.

극의 마지막에 이르러 이들은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여기서 해리는 킬러 릴리(박아인 분)의 의도대로 의문남 때문에 넘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달건의 경우 괴한으로 부터 피습당할 뻔 했지만,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한편, 이번 방송분에서는 제시카 리(문정희 분)가 전투기 사업권을 따내기 위해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국방부의 고위층을 상대로 로비하는 모습, 그리고 어디선가 전화를 받고는 비행기테러사건을 은폐하려는 국정원장의 내용이 그려지면서 더욱 흥미를 자아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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