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 부상` 최지만, 달리기 훈련 소화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발을 맞는 부상을 당한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회복중이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이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필드에서 달리기 훈련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지난 26일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8회말 타격 도중 자신이 때린 파울 타구에 왼발을 맞는 부상을 입었다. 타격 후 1루로 뛰어가는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 9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검진 결과 골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토론토와 원정 첫 경기에서 결장했던 최지만은 이날 경기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이 이날까지 휴식을 취하고, 하루 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출전하거나 대타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최지만이 전날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기념하는 클럽하우스 파티에서 "발이 아퍼 경기는 못뛰었는데 춤은 잘추었다"는 농담을 던지며 최지만의 상태에 대해 말했다.

1루수와 지명타자로 뛰고 있는 최지만은 이번 시즌 126경기에서 타율 0.257 출루율 0.361 장타율 0.446 18홈런 62타점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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