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데이브 마르티네스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은 4일(이하 한국시간) 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2, 3차전 선발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양 팀은 2차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vs 클레이튼 커쇼, 3차전 맥스 슈어저 vs 류현진의 매치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시즌 한 때 사이영상 경쟁자로 불렸던 슈어저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맞붙게됐다.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8시 45분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다. 두 선수가 맞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어저는 앞서 지난 2일 와일드카드게임에서 한 차례 등판했다. 당시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피홈런 3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야스마니 그랜달, 에릭 테임즈에게 홈런 두 개를 허용하며 3실점했다.
슈어저는 앞서 와일드카드 게임에 등판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은 앞서 내셔널스파크에서 두 차례 등판했다. 성적이 좋았다. 11 1/3이닝을 던지며 11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평균자책점 0.79)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워싱턴을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