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이 저세상 텐션으로 결국 과다 분량을 차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슬아슬한 심사까지 끝낸 이수근은 은지원과 함께 무사히 아이슬란드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번 여행을 왜 이렇게 컨디션이 좋지? 큰일났네”라고 말하며 자신의 많아질 분량을 걱정하던 그는 비행기가 출발하자 운전하는 모션을 취하며 비행기 운전에 도전하는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이어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수근, 은지원은 환전부터 했다. 환전까지 마치고 22시간 만에 아이슬란드 땅을 밟은 두 사람은 맑은 하늘을 보고 오로라를 언급했다. 특히 이수근은 “상의 탈의 하면 안되냐”라고 말한 뒤 반팔만 입은 채 아이슬란드의 날씨를 만끽했다. 그러다 급 추위를 느낀 그는 옷을 입으려 했고, 이때 은지원은 “한 번 벗으면 못 입는다”라며 티격태격했다.
결국 이수근은 감기에 걸렸다. 그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데 걸렸다”라며 재채기를 연이어 했다.
레이캬비크로 이동하던 이수근, 은지원은 허허벌판의 풍경을 보고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수근은 “아이슬란드에서는 지각이라는 게 없겠다. ‘차 막혀서 늦었습니다’하면 귓방망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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