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우동)=김노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마이크 피기스 감독과 함께 하는 옴니버스 프로젝트 ‘셰임’에 대해 말했다.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사람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 사람’이 열린 가운데, 이소영 대표와 배우 이하늬, 마이크 피기스 감독,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그룹 데이비드 엉거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해외활동 계획 계기에 대해 “한국무용을 전공한 게 가장 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의 특수성이 (세계에) 통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컸다”면서 “유니버스 참가 당시 한국의 소스를 원 없이 풀었을 때 그것이 제 자신감의 베이스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를 시작할 때는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잘 버무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 “2013년, 한창 활동을 해야 할 때 미국으로 건너가 연기 스튜디오를 다닌 이유도 거기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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