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개그맨 김원효 부친상이 전해진 가운데, 살아생전 아버지의 쾌유를 바랬던 문자가 회자되고 있다.
김원효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숫자 1이 이렇게 가슴 아플 줄 몰랐네. 아버지 얼른 회복하셔서 답장 보내주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김원효가 아버지에게 핸드폰으로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다.
문자 속 김원효는 "아부지 생신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이 문자를 못보시겠지만 얼른 회복해서 대게먹으면서 파티합시다. 돌잔치 해야되니까 힘들어도 참고 견뎌내봅시다. 우리가 있으니 아파도 걱정하지말고 알았죠? 사랑합니다"라고 적혀있다. 김원효의 아버지는 지난 4월 '특발성 폐 섬유화증'이라는 희귀병으로 폐 이식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오다 오늘(14일) 눈을 감았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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