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혐의’ 양현석·승리, 이달 중 수사 끝난다…“조사 모두 마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해외 원정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YG 전 대표와 그룹 빅뱅 출신 승에 대한 수사가 이달 중 끝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현석, 승리에 대한 조사는 모두 끝났고 현재 자료를 분석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달 중 수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현석과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도박을 하고, 미국에서 빌린 달러를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불법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YG엔터테인먼트 법인 자금이 동원됐다는 의혹도 제기돼 더 큰 파장일 일었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양현석과 승리를 각각 두 차례씩 불러 조사했다. 두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도박에 대한 일부 혐의는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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