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의 몬든 장례 절차가 비공개로 진행되는 가운데, 팬 조문이 종료됐다.
17일 오전 설리의 빈소와 발인 등 장례절차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팬 조문 역시 종료됐다.
앞서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며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 분들이 원치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팬들이 설리의 마지막을 함께 하길 원했고,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팬 조문 장소를 따로 마련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7호(지하 1층)에서 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16일 낮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별도의 조문 장소가 마련됐다. 현재는 팬 조문 역시 종료된 상황이다.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와 에프엑스로 활동했던 엠버는 미국에서 급하게 한국으로 왔고, 중국에서 촬영을 하고 있던 빅토리아 역시 한국에 도착했다.
한편 설리는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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