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엔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캠페인에 동참하며 유기견을 품에 안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수 김C가 故설리(본명 최진리)를 추모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김C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김C는 “집 현관 문에 몇 년 동안 붙어 있던 인물이 망자가 되었다. 무감각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일면식 없던 사람이라 무감각하려 더 노력할 것”이라며 “괴로워도 슬퍼도 조금 더 버텨 주기를 바란다. 누구든. 나도 그러할 것이니”라고 전했다.
▶이하 김C 글 전문. 집 현관 문에 몇 년 동안 붙어 있던 인물이 망자가 되었다. 무감각 하려 노력 할 것이다. 일면식 없던 사람이라 무감각 하려 더 노력 할것이다. 죽음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산 자에게 알리기 위해 무감각 할 것이다. 괴로워도 슬퍼도 조금 더 버텨 주기를 바란다. 누구든. 나도 그러 할 것이니.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