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집사부일체’ 박찬호가 평생 밤농사를 지은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박찬호가 사부로 등장해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와 만났다.
이날 박찬호는 멤버들을 밤나무가 가득한 곳으로 불렀고, 다 함께 밤 줍기에 돌입했다.
박찬호는 “밤 한 포대에 3만 원 정도다. 이 한 포대에 수많은 밤이 들어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걸 생각하면 부모님을 안 도와줄 수가 없다”며 “한 번 줍고 나선 썩어도 못 버린다. 밤은 우리 가족을 먹여 살린 것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밤을 주우면 주울수록 재미도 있고 욕심도 생긴다”고 덧붙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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