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데프콘, 윤봉길-김구 발자취 따라갔다…‘울컥’(같이 펀딩)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같이 펀딩’ 유준상이 윤봉길 의사가 머물렀던 마지막 장소를 찾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과 데프콘이 태극기함 프로젝트 종착지로 삼은 중국 상하이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준상과 데프콘은 실제 거주중인 분에게 양해를 구한 뒤 윤봉길과 김구가 마지막으로 식사한 공간을 찾았다.



‘같이 펀딩’ 유준상이 윤봉길 의사가 머물렀던 마지막 장소를 찾았다. 사진=MBC ‘같이 펀딩’ 방송캡처
데프콘은 “(그동안 갔던 곳은)다 흔적도 없었잖아요. 그래도 이곳은 공간이 남아있으니까 기운이 남아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준상은 홀로 앉아 진지하게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다. 반면 데프콘은 윤봉길 의사가 마지막으로 먹었다는 소고기국을 준비했다.

소고기국을 먹은 유준상은 “글을 적어봤어”라며 “그날 바람이 불어온다. 느껴지는 발걸음. 애써 애써 숨을 고른다. 울음이 차오르는 마음을 다잡고 한 모금 한 숟갈 시간을 넘긴다. 사방은 소리로 가득한데 이곳은 고요하네. 잠시 후면 세상이 바뀌어 자유로운 우리를 만나네”라며 글을 담담하게 읽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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