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타이거 우즈(44·미국)가 시즌 2번째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최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28일 타이거 우즈는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의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3언더파 67타로 마쳐 합계 261타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조조 챔피언십은 2019-20시즌 PGA투어 7번째 대회이자 2019 일본프로골프투어 19번째 대회로 열렸다. 타이거 우즈는 82승으로 故 샘 스니드(미국)와 PGA투어 최다승 타이를 이뤘다.
타이거 우즈는 조조 챔피언십 결과가 반영된 세계랭킹에서 4계단 오른 6위가 됐다. 2019년 마지막 세계랭킹까지 톱10을 유지한다면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샘 스니드는 1936~1965년, 타이거 우즈는 1996~2019년 PGA투어 82승을 거뒀다. 타이거 우즈는 2018-19시즌 통산 5번째 마스터스 토너먼트 제패로 메이저대회 15승을 달성했다.
남은 선수 생활 목표는 잭 니클라우스(79·미국)가 보유한 PGA투어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18)이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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