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괴팍한 5형제’ 가수 박준형이 전 야구선수 박찬호에 대한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한국을 빛낸 스포츠 선수들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박준형은 “내가 미국에 있던 어린 시절, 박씨라고 하면 사람들이 ‘박’은 성이 아니라고 무시했다”고 입을 열었다.
‘괴팍한 5형제’ 박준형이 박찬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JTBC ‘괴팍한 5형제’ 캡처 이어 “외국에서 한국이라는 나라를 잘 알지 못했던 때 나를 보고 외국인들은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혼혈이냐’고 물었다”며 열변을 토했다. 또 “메이저 리그에서 일본 선수가 뛸 때 그렇게 배가 아플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찬호 선수가 미국에 왔는데 가슴이 저절로 펴지더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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