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알츠하이머 치매 투병…프랑스 파리 딸 집에서 요양 중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윤정희가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윤정희 남편인 백건우의 내한 공연을 담당하는 공연기획사 빈체로에 따르면 윤정희의 병세가 악화됐다.

윤정희는 현재 프랑스 파리에 있는 딸 백진희 씨 옆집에 머물며 요양 중이다. 그는 알츠하이머병에 시달린 건 약 10년 전부터다.



윤정희가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는 독성을 가진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뇌 속에 과도하게 쌓이거나 뇌세포의 골격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우 단백질 이상이 생겨 발병하는 질환이다. 윤정희는 지난 1967년 영화 '청춘극장'에 출연해, ‘시’ ‘학녀’ ‘사모곡’ 등33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 24차례에 걸쳐 각종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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