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4회에서는 아내의 걱정을 부르는 애주가 남편이 등장, 그가 술을 끊기 어려운 이유가 공개되면서 서장훈과 이수근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
두 보살 앞에 찾아온 젊은 부부가 내놓은 고민은 바로 ‘술’, 매일같이 술을 즐기는 남편 때문에 걱정이라는 아내의 고민에 두 보살은 남편에게 따끔한 촌철살인 돌직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이 혼술 즐기는 남편에게 뼈 있는 한마디를 건넨다.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하지만 알고 보면 술만 빼면 완벽함 그 자체였던 남편은 가장의 무게로 인한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두 보살은 100% 감정이입을 하며 따스한 위로를 전한다. 특히 결혼 당시의 훈훈했던 남편의 비주얼이 공개되며 상담을 이어가던 두 보살은 큰 충격에 휩싸이는 등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드는 무거운 마음을 술로 풀어냈다는 그에게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의 간 걱정을 대신 해주며 “매일 마시는 술이 진짜 위험해”라는 현실 조언을 날린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