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 안준철 기자
프리미어12 결승 진출을 거의 확신하는 일본은 이제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한국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 선발이 누가 나올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15일 "한국 최고 좌완 양현종이 16일 일본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고 전하며 올 시즌 양현종의 KBO리그 활약을 자세히 소개했다.
‘풀카운트’는 “한국의 상황은 15일 멕시코전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16일 일본전이 한국의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는 중요한 일전이 될지도 모른다. 양현종의 4일 휴식 후 등판이 유력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일본전에 두 차례 나서 모두 호투, 금메달 획득에 공헌한 좌완투수인 김광현의 등판 가능성도 낮지만 존재한다”고 예상했다. 지난 12일 대만전서 김광현이 다소 적은 3⅓이닝 동안 61구만 던진 것를 근거로 한 예상이었다. 아직 김경문 감독은 일본전 선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15일 치를 멕시코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15일은 언더핸드 박종훈이 선발로 등판한다.
15일 결과에 따라 16일 한국전 선발 투수가 정해질 전망이다. 다만 15일 대만이 미국에 지고 한국이 멕시코를 이기면, 양현종의 등판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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