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7골’ 스페인, 유로 2020 예선서 몰타 대파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스페인이 7명이 1골씩 7골을 넣으며 몰타를 7-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16일(한국시간) 세비야 라몬스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몰타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F조 9차전을 7-0으로 이겼다.

지난 10월 유로 2020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스페인은 이날 승리로 7승 2무(승점 23)으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전반 23분 스페인이 선제골로 앞서갔다. 코너킥 상황에서 제라드 모레노의 헤더 패스를 알바로 모라타가 마무리를 지었다. 스페인은 전반 41분 산티 카소를라가 모레노의 패스를 받은 후 왼발 슈팅으로 몰타 골문을 열었다.

후반부터 스페인의 골폭풍은 시작됐다. 후반 17분 교체 출전한 파우 토레스가 출장한 지 2분 만에 추가골을 넣었다. 2분 후, 파블로 사라비아가 팀의 4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어 다니엘 올모와 모레노가 각각 후반 24분과 26분 A매치 데뷔골을 넣으며 점수는 6-0이 됐다.

후반 40분 티아구 알칸타라의 도움을 받은 헤수스 나바스가 기습적인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같은 F조 스웨덴은 루마니아와의 F조 9차전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5승 3무 1패(승점 18)로 유로 2020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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