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레인보우 지숙과 이두희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스타’에서 지숙이 자랑을 늘어놓은 이두희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이두희는 울트라캡숑 최고기술경영자, 네오위즈게임즈 연구원에 이어 네오위즈게임즈 연구원, 클래스팅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전설의 해커’라는 수식어도 갖고 있는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더지니어스:룰브레이커’(2013)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스타트업 클래스팅에 입사해 개발을 맡고 있다.
특히 이두희는 지난 10월 레인보우 멤버 지숙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숙은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이두희와의 첫 만남부터 매력까지 여러 이야기를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악플러 때문에 힘든 시기에 이두희를 만나게 된 지숙은 악플러를 잡으려다 그가 코딩하는 모습에 반해버렸다. 그는 “(이두희가) 컴퓨터 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 특히 코드 짤 때가 정말 멋있다. 일부러 내 앞에서 일하라고 할 때도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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