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경환은 한 청취자의 나이 관련 질문에 "동안이란 말을 많이 듣는다. 특히 키가 동안이란 말을 많이 듣는다. 여럿이 있을 때는 내 나이를 생각 안 하는데 혼자 있거나 가끔 집에 들어갈 때 아무도 없을 때 내 나이가 엄습한다. 이대로 늙어가는 건가 한다. 하지만 여러분들과 이렇게 소통하면 그렇지 않다. 40대이지만 20대같은 삶을 여러분들 덕에 산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이 "철파엠" 스페셜DJ로 깜짝 출연했다.사진=MK스포츠DB
앞서 ‘김영철의 파워FM’제작진은 공식 SNS을 통해 "아주 잠시 잠깐 자리비운 철업디,철업디의 빈자리를 채울 디제이 허경환 아침 일곱시에 라디오 안 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디제이 하는 거 #궁금해요궁금하면 107.7 파워FM 허경환 디제이를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스페셜디제이 #특별한디제이 #내일 #불금한정#개그맨후배 #디제이후배 #이런후배또없습니다" 허경환을 DJ소식을 전했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