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47·노르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폴 포그바(26·프랑스)의 복귀가 머지않았다고 밝혔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발목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10월1일(한국시간)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를 끝으로 2달 가까이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29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는 부상에서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 이제 머지않아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다. 포그바는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 포그바의 복귀는 마치 새로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를 영입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것을 장점 중 하나로 뽑았다. “포그바는 미드필더 어디에서든 뛸 수 있다. 수비형, 중앙, 공격형 어디든 가능하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솔샤르 감독은 12월5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15라운드 홈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포그바가 출전할 경우, 1년 만에 주제 무리뉴(56·포르투갈) 토트넘 감독과 상대팀으로 만나게 된다.
“포그바는 확실히 12월1일 아스톤 빌라와의 14라운드 홈경기에는 못 나온다. 하지만 5일 토트넘과의 경기는 확답할 수 없다. 포그바의 몸 상태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라고 솔샤르 감독이 전망했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23·스코틀랜드)도 전력에 복귀한다고 말했다. “맥토미니도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 중이다. 이번 아스톤 빌라전에 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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