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팔꿈치 통증 털고 출전...레이커스 애틀란타 제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레이커스가 애틀란타 호크스를 제압했다.

레이커스는 16일(한국시간)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란타와 원정경기에서 101-9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4승 3패를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6승 21패.

지난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에서 팔꿈치를 다쳤던 르브론 제임스는 출전이 불투명했지만, 이날 경기에 출전했다. 쉽지않은 일정이었다. 경기가 없던 전날 전세기를 타고 오하이오주 아크론으로 이동해 아들의 농구경기를 지켜봤던 그는 이날 36분 56초를 출전하며 32득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틸1개와 블록슛 3개도 같이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팔꿈치 통증을 털고 출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앤소니 데이비스도 27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턴오버 5개가 있었지만, 스틸 1개와 블록슛 2개를 동시에 기록했다.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가 11득점, 대니 그린이 10득점 6리바운드로 뒤를 이었다. 벤치에서는 라존 론도가 11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애틀란타는 턴오버 20개로 22개를 기록한 레이커스보다 더 적었지만, 22점을 허용하며 15점을 내준데 그친 레이커스와 대조를 이뤘다.

트레이 영이 30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자바리 파커가 12득점 5리바운드, 다미안 존스가 10득점을 기록했지만, 웃지못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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