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KBS 측은 “정지원 아나운서와 소준범 감독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8일 오후, 3.88kg의 첫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정지원 아나운서는 5세 연상의 영화 감독 소준범과 지난해 4월 결혼했다. 소 감독은 2007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했고, 2012년에는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했다. 또 소 감독 아버지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9’와 예능 프로그램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TOP밴드3’ ‘연예가중계’ M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