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피날레의 주인공 배희관 밴드가 16일 디지털 싱글 ‘심지가 곧은 딴따라가 되자’를 공개한다.
배희관 밴드의 2020년 첫 디지털 싱글 ‘심지가 곧은 딴따라가 되자’는 정통 모던 록 밴드의 사운드와 희망찬 가사로, 연주하는 밴드 멤버들과 듣는 이가 긍정적이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서로 전달받을 수 있는 흥겨운 곡이다.
배희관은 "홍대 인디신의 느낌이 물씬 나는 제목의 ‘심지가 곧은 딴따라가 되자’는 배희관 밴드 멤버들 자신이 사회의 시선과 현실에 치여 꿈을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경쾌하고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가사로, 삶에 지쳐 잠시 발걸음을 멈춘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도록 힘이 돼 줄 것"이라고 전했다.
배희관 밴드는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배희관을 비롯해, 양동찬(기타), 손주은(베이스), 윤형진(키보드), 김명규(드럼) 등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밴드다. 2013년 1집 '서장' 발매 후 홍대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시각장애라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의 놀라운 에너지와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은 남녀노소 누구나 빠져들게 만드는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어 국내, 외의 주요 행사에 초대되고 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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