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개봉 당시 혹평 받은 이유는?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영화 '진주만'이 화제다.

'진주만'은 지난 2001년에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전쟁블록버스터다.

해당 영화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 죽마고우인 미공군 파일럿 레이프 맥컬리(벤 에플렉 분)와 대니 워커(조쉬 하트넷 분) 두 사람 모두 간호사 에벌린 스튜어트(케이트 베킨세일 분)와 사랑에 빠진 가운데 일본군의 기습공격으로 세 사람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 들어간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진주만"이 화제다.사진=해당 영화 스틸 컷
'진주만'에는 벤 애플렉, 조쉬 하트넷, 케이트 베킨세일, 쿠바 구딩 쥬니어, 톰 시즈모어, 존 보이트, 콜므 포어, 알렉 볼드윈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지나친 미국식 영웅주의에 대한 미화로 평론가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또한 이 영화는 1억4천만달러의 거대 제작비를 들였다. 홍보에만 7천만달러를 쏟아 부었다. 이 돈은 실제 진주만 기습으로 입었던 당시 피해액과 맞먹는 금액으로 화제를 모았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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