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의 시간’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배우들이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다.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측은 30일 MK스포츠에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최우식, 박해수 등 출연 배우들의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두고 일정을 조율하며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최우식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는 소식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영화 ‘사냥의 시간’ 배우들이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로 2010년 ‘파수꾼’을 연출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내달 개최되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초청되기도 했다. 해당 섹션에 한국영화가 초청된 것은 처음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낭보를 전한 ‘사냥의 시간’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