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페블비치 2R서 6타 줄여 중위권 등극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최경주(50·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약 94억원)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위권인 공동 45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3언더파 140타로 공동 45위에 올랐다. 1라운드 3오버파 74타 132위에서 87계단 상승했다.

3라운드 결과에 따라 최경주는 컷 통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대회는 3라운드를 마치고 컷 통과 여부를 가린다.



반면 강성훈(33·CJ대한통운)은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중간 합계 4오버파 147타로 공동 132위, 김시우는 이븐파를 기록해 중간 합계 5오버파 148타로 공동 138위에 머물렀다. 닉 테일러(32·캐나다)는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14언더파 169타로 2일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제이슨 데이(33·호주)는 이글 1개, 버디 6개로 8타를 줄이는데 성공하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1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 대회 6번째 우승을 노리는 필 미켈슨(50·미국)은 이글 1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7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 132타로 3위를 기록해 선두권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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