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소공동)=김노을 기자
영화 ‘기생충’의 주역 배우 송강호가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제92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송강호는 “작년 8월부터 오늘까지 영광스러운 시간을 봉준호 감독과 함께 보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좋은 성과, ‘기생충’이라는 영화를 통해 전 세계 관개들에게 뛰어난 한국영화의 모습을 선보이고 돌아와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질문에는 “할리우드가 아니라 국내에서라도 일이 있었으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마지막 촬영이 지난해 1월이다. 13개월째 쉬고 있다. 한국 작품도 안 들어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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