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욱토크’ 가수 보아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겪어온 변화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올해 데뷔 20년차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보아는 “10대에는 시키는 것 하기에 바빴고, 20대에는 하고 싶은 걸 찾기 바빴고, 30대에는 잘하는 걸 어떻게 더 잘하게 보일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0대 되고나서 굉장히 많이 편해졌다”며 “저 또한 완벽하고 싶어서 발버둥 쳐 왔을 거다. 그런 시선이 있었으니 말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느 순간 ‘나도 사람인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정작 나에게 관대하지 않나 싶어서 내가 나에게 관대해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아는 또 “생각을 바꾸니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 여유가 생기고 마음도 편해지고 소위 숨통이 트인다”며 밝게 웃어보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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