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대구...마음 아파" 이승엽재단 코로나19 극복 5000만원 기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라이온킹' 이승엽(44)도 코로나19 극복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6일 대구지역 ‘코로나19’예방과 방역, 긴급생계지원 등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승엽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내 고향 대구에 이러한 어려움이 생겨 너무 가슴이 아프다. 선수시절 대구시민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이 너무나 크다. 이번 성금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동참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였다. 아무쪼록 대구시민 여러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움들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승엽이 이사장으로 있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MK스포츠DB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018년 대구지역 17개 아동복지시설에 1500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하였고, 매년 경북대하교 어린이병동에 불우환아 수술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구 다문화가정 야구단과 지역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야구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mungbean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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