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신원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참석했다.
먼저 유연석은 “미국에 있을 때 감독님이 전화가 불쑥 오셨다. 저한테 감독님은 무명 10년을 벗게 해주신 분이라서 무조건 한다고 했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에 대본을 기다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연석, 조정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CJ ENM
또 조정석은 “다른 드라마 촬영할 때 감독님을 만났고, 이런 드라마를 한다고 하는데 안할 이유가 없었다. 전작을 너무 좋아했던 터라, 제목도 대본도 안나왔는데 너무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간담췌외과를 담당해서 실제로 간 수술을 참관했다. 많이 떨렸다”고 덧붙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