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3人, 치킨 시식→귀국 거부?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르완다 세 친구가 닭요리의 신세계를 맛봤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르완다 삼인방이 수원 통닭거리의 치킨 맛에 푹 빠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모세는 친구들과 함께 수원 통닭거리로 이동했다. 수원 통닭거리는 통닭 가게들이 즐비한 먹거리 특화 골목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푸짐해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치킨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장소. 모세는 가장 좋아하는 한식으로 닭요리를 꼽으며 “여기는 치킨이 유명해 너희도 즐겼으면 해서 데려왔어”라고 말하고는 친구들을 한 가게로 이끌었다.



자리에 앉은 모세는 최근 영화를 통해 유명해진 후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왕갈비 통닭과 옛날 통닭을 주문했다. 모세는 “아마 르완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치킨일 거야”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친구들은 “대체 치킨은 언제 나오는 거야” “특별하게 만드나 봐”라며 치킨이 나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렸다. 한편,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친구들은 “치킨에 뭘 바른 거야? 찍어 먹는 소스랑 다르네”라며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르완다 삼인방은 함께 나온 빵에 치킨 살을 넣어 수제 버거를 만들어 먹는 것은 물론 삼계탕 먹방에서도 보여준 발골 실력을 뽐냈다.

한국 치킨 맛에 푹 빠진 엘베는 “우리는 모든 정신을 주님이 주신 이 멋진 음식에 집중해야 해”라며 극찬했고 급기야 브레제는 르완다로의 귀국을 거부하기에 이르렀는데. 친구들의 쉼 없이 먹는 기세에 모세는 결국 “치킨 반반씩 한 마리 더 주세요”를 외치며 네버앤딩 치킨 먹방을 예고했는데. 과연 치킨 두 마리에서 시작된 친구들의 먹방은 최대 몇 마리로 끝났을까.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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