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 전역을 휩쓸고 있다. 이번에는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 수비수 슈테판 테스커(2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홀슈타인은 13일(현지시간) “테스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선수단 전원은 물론 가족들까지 14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홀슈타인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28)과 서영재(25)도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테스커는 2018년 6월에 홀슈타인에 합류했으며, 2019-20시즌 19경기에 출전한 주전 수비수다. 독일 U-21 대표팀 출신이기도 하다. 독일 프로축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2일까지 모든 경기를 중단했다. 2부리그 하노버에서 티모 휘버스(24)가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팀동료 야네스 호른(23)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뉘른베르크 수비수 파비안 뉘른베르거(21)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1부리그에서도 파더보른 수비수 루카 킬리안(21)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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