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서초동)=김노을 기자
준강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준영, 최종훈 등 5명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최종훈 측이 탄원서를 제출했다.
19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윤종구)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등 ‘정준영 단톡방’ 멤버 5인에 대한 항소심 공판이 열렸다.
이날 피해자 증인 신문과 피고인 공동 신문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증인이 불출석함에 따라 공판이 연기됐다.
또 재판부는 최종훈 측 변호인의 탄원서 제출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아울러 정준영 측 변호인은 재판부에 피해자와 피고인 김모씨 간 통화 녹음파일에 대해 “김모씨에 대한 피고인 신문 전 청취 절차 후 신문을 원한다”고 요청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허모씨, 권모씨, 김모씨 등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과 그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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