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피해자, 조주빈 폭로 “경찰에 신고하자 유포”(스포트라이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박사방 피해자가 조주빈에게 대해 폭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는 ‘거짓말, 위협, 돈’ 조주빈의 민낯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사방 피해자는 ‘박사 조주빈과 접촉된 계기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저는 처음에 모델 일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구인, 구직하던 도중에 공고글을 보게 됐다. 그게 그렇게 연결됐다”고 말했다.



기획사 사장을 연결해준다고 접근했다고. 피해자는 ‘잘못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시기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이게 사진을 요구하는 게 정말 제 몸매를 보기 위해서 요구를 하는 게 아니라 ‘어떤 포즈를 지어라’ ‘어떤 표정을 지어라’ 근데 그 표정이 되게 이상한 괴상한 표정을 짓고 보내라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평범했던 면접이 가학적으로 변하기 시작, 피해자는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기획사 사장과 소개업체가 똑같은 사람이 아니냐고 의심하자 소개업체 대화방을 폭파시켰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그 기획사 사장이라는 사람이 막 웃더라. 어떻게 맞췄냐고 자기가 그 사람이다. 그러니까 너는 더 큰일이 난 거다. 그렇게 자기가 실토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한테 이제 협박을 하는 와중에 제가 경찰에 신고했거든요. 이제 경찰서 가고 나서까지도 협박을 계속하고 있었고, 경찰서에 도착해서 조사를 받아야 하니까 핸드폰을 볼 수 없었는데, 저한테 방이 열릴 링크를 보내면서 이 방에 네 것 올릴 거니까 기대하라고 그러고 나서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다.

그렇게 피해자의 사진은 박사방을 통해 공개됐고, 연락은 더 이상 없다고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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