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트로트 열풍을 이어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첫회 12.5%(이하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던 ‘미스터트롯’은 마지막회 35.7%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미스터트롯’이 3개월의 대장정을 마친 가운데, TOP7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지만, 방송사에서 TOP7을 앞다투어 섭외하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미스터트롯’의 트롯맨들의 꽃길이 시작된 것. 가장 먼저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그리고 장민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평균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라디오스타’는 이들의 반전 예능감에 10.6%를 달성,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트로트 열풍을 이어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TV조선
이 가운데 다음 주 더 강력한 재미가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터는 과거사와 함께 영혼까지 탈탈 털리며 멘붕에 빠진 4인방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타 방송 중에 TOP7을 가장 먼저 섭외한 예능프로그램은 JTBC ‘뭉쳐야 찬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TOP7을 포함한 ‘미스터트롯’ 팀이 출연한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를 꿈꿨던 임영웅과 조기축구회만 4개나 들고 있는 김호중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그리고 연예인 축구단의 고문인 진성과 구단주인 박현빈,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노지훈, 동네 풋살에서 날아다니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나태주까지 함께해 축구 케미를 뽐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기 포천시 모처에서 촬영이 진행된 ‘뭉쳐야 찬다’ 녹화분은 4월 중순에 방송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트로트 열풍을 이어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TV조선
또 ‘미스터트롯’ TOP7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도 출격한다. 오는 9일 녹화를 진행, 오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찬원과 영탁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바 있어, 당시 MC였던 강호동과의 특별 에피소드를 쏟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OP7을 탄생시킨 TV조선에서는 ‘뽕 따러 가세’ 시즌2를 4월 론칭할 예정이다. 현재 멤버들을 구상하고 있다.
TO7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노지훈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 김수찬, 나태주, 신인선, 김경민, 영기, 노지훈, 류지광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며 거센 팬덤의 화력을 뽐내고 있는 TO7의 꽃길 행진은 오랜 기간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