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슈퍼리그 상하이 상강 외국인 선수 헐크(34), 오스카(29)와 로페즈(30·이상 브라질)가 중국 정부 방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자가격리 14일을 마쳤다.
상하이 상강은 11일 “헐크, 오스카와 로페즈가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조만간 팀 동료들과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3월28일 오전 0시부터 비자나 거류증이 있는 외국인도 입국을 불허했다.
중국슈퍼리그 상하이 상강 외국인 선수 헐크(왼쪽), 오스카(오른쪽)와 로페즈가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14일을 마쳤다. 사진=AFPBBNews=News1
상하이 상강은 전세기를 동원해 3월27일 오후 11시50분에 헐크, 오사카와 로페즈를 가까스로 불러들이는 데 성공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이들의 복귀로 상하이 상강 훈련 내용은 더 풍부해졌다. 체력, 신체적 기량과 전술 훈련 등 체계적으로 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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