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본 어게인’ 장기용과 진세연이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얽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는 이민 가는 친구를 위해 책을 주문 예약한 정사빈(진세연 분)이 천종범(장기용 분)과 우연히 만났다.
이날 책을 예약한 서점에 들어선 정사빈은 그 책을 천종범이 샀다는 사실을 알았다.
‘본 어게인’ 장기용과 진세연이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얽혔다. 사진=KBS2 ‘본 어게인’ 캡처 정사빈은 천종범에게 “친구 선물로 예약 주문한 책이다. 작가 친필사인 한정판이다. 3시에 예약 주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천종범은 “지금 3시 15분이다”라고 시크하게 답하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정사빈은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며 간곡히 호소했지만 천종범은 “그럼 내 거 살 거냐”고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면서 “중고가로 드리겠다. 싫으면 관둬라”고 말해 정사빈의 진을 빠지게 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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