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인간극장’ 20주년을 빛낸 주인공 강성구, 김명신, 한태웅, 이상우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우는 한태웅의 사연과 노래를 들은 후 “오늘 처음 봤는데 대박이다. 농사짓는 트로트 가수, 투잡하면 될 것 같다”고 감탄했다.
‘아침마당’ 8남매 가족이 ‘인간극장’ 출연 소감에 대해 말했다. 사진=‘아침마당’ 방송캡처
한편 ‘8남매’ 아빠 김영진은 “가족들 모두 출연해야하니까 회의를 했는데 아이들이 우리 가족의 사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해서 만장일치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 부담감이 없었냐는 질문에 첫째 딸 김하은은 “찍는 과정은 재미있었다. 저희의 개성과 매력을 발랄하게 담아주셔서 만족하면서 찍었다”고 답했다.
또 엄마 김명신은 “섭외가 저한테 왔었는데 저희 모습 그대로 안담아주면 나가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었다. 아이들 개성이 강한데 하나로 표현되는 것이 싫다고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