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트롯전국체전’ 제작이 확정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음악프로그램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KBS에서의 제작에 기대가 더욱 쏠린다.
‘트롯전국체전’은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방송사 KBS가 손을 잡고 기획, 제작하는 대국민 트롯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트로트 열풍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한 ‘트롯전국체전’은 새로운 트롯스타 발굴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끼와 재능 가득한 보석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의 투자 및 참여로 트로트 붐을 일으키는데 성공한 포켓돌스튜디오와 여러 개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KBS와의 만남이 제작 확정 소식에서부터 흥미를 돋운다. KBS는 1985년부터 이어 오고 있는 ‘가요무대’부터 수많은 인재를 발굴해낸 ‘불후의 명곡’까지, 전 세대가 다함께 즐겨볼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으로 저력을 과시 중이다.
무엇보다 ‘가요무대’ ‘열린 음악회’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무대를 통해 신구(新舊)의 조합으로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여러 가수들의 합동 무대를 통한 수준 높은 공연과 품격 있는 무대로 꾸준히 고정 시청자를 유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기획력으로 이번 ‘트롯전국체전’을 통해서도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색깔로 대중적인 접근을 시도하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트롯전국체전’은 전국을 돌며 각 지역에 숨어있는 진주 같은 인재를 발굴해 최고의 가수와 작곡가들이 선의의 경쟁 속 새로운 트롯 신인들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이번엔 어떤 숨은 보석을 발굴하며 트로트 열풍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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