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혐의’ 양현석, 서울중앙지검서 수사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비아이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전 대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최근 수원지검으로부터 양현석 전 대표 및 비아이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비아이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보복협박),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를 받는 양 전 대표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비아이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YG 전 대표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양현석 전 대표는 공익제보자 A씨를 회유 및 협박해 경찰 수사를 무마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11월9일 첫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총 3차례 조사에서 자신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한 비아이는 2016년 4월 공익제보자 A씨를 통해 LSD, 대마초 등 마약을 구매하고 일부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아이는 지난해 9월17일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했고 이에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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