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태곤, ‘배지 반납’ 불운 딛고 다시 웃었다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도시어부2’이태곤이 민물까지 접수하며 ‘킹태곤’의 위엄을 과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3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우여곡절 끝에 화성에서 ‘긴급출조 민물소생전’을 펼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천하제일 붕어낚시 대회’부터 ‘우주최강 잉어킹 대전’까지 연이어 위기를 맞이한 도시어부들은 마지막 대결에 혼신의 힘을 쏟으며 낚시에 몰입했다. 그 결과 이태곤이 총 3.24kg을 기록해 황금배지를 품에 안았다. 2위인 박진철 프로와는 단 50g 차이였다.



‘도시어부2’이태곤이 민물까지 접수하며 ‘킹태곤’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도시어부2 캡처
이날 이태곤은 잉어 대결에서 노피쉬를 기록해 황금배지를 반납한 불운을 딛고 결국 황금배지를 다시 거머쥐며 드라마같은 반전을 선보였다. 이태곤은 “제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배지를) 다시 찾기 위해 엄청 노력했습니다. 앞으로 꼭 연승을 해서 슈퍼배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시어부들은 총 105마리를 낚았지만, 대어를 잡겠다는 부푼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악질’ 이경규는 앙숙인 이태곤을 향해 “이젠 태곤이라도 잡아았으면 좋겠다”며 모든 것을 해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막내 김준현은 이태곤의 뜰채를 담당하며 인내심을 폭발시켜 깨알 웃음을 안겼다. 그는 멀리 앉은 이태곤이 히트를 외칠 때마다 연신 낚시터를 뛰어다녀야 하는 상황에 “120kg 안돼 봤죠?”라며 어려움을 호소, 폭소를 자아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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