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웃긴 호날두 PK 덕분에 유벤투스, 코파이탈리아 결승행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에 울고 웃은 유벤투스다.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 진출하며 통산 1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유벤투스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AC밀란과 2019-20시즌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전반 16분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호날두가 실축했다. 행운도 따랐다. 1분 후 AC밀란 공격수 안테 레비치가 레드카드를 받아 유벤투스는 수적 우세를 잡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열린 2019-20시즌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유벤투스도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4강 1차전에선 페널티킥을 성공해 결승 진출 티켓을 안겼다. 사진(伊 토리노)=ⓒAFPBBNews = News1
공방이 펼쳐졌지만 두 팀 다 골네트를 흔들지 못했다. 호날두의 페널티킥 실축이 야속할 수 있으나 유벤투스는 결승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2월 14일 치렀던 4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레비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46분 호날두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기사회생했다. 그 덕분에 준결승을 통과하게 됐다.

유벤투스는 오는 18일 인터밀란-나폴리전 승자와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다툰다. 2014-15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4연패를 달성했던 유벤투스는 2018-19시즌 8강에서 탈락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