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홈구장 TD볼파크, 트리플A 홈구장 샬렌 필드 등이 대체 홈구장으로 거론됐으나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홈경기를 해야한다는 선수단의 요구를 반영, 다른 팀의 구장을 빌리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겹치는 일정에 대한 문제도 해결했다. USA투데이는 오는 7월 3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개막전의 경우 워싱턴의 홈구장 내셔널스파크에서 토론토가 홈경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가 있다. 9월중 겹치는 일정도 이같은 방식으로 해결할 예정이다.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양키스타디움에서 연다.
PNC파크는 토론토의 유력한 대체 홈구장으로 거론돼왔다. '스포츠넷' '토론토선' 등 현지 언론은 두 팀간 겹치는 일정이 많지 않고,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파이어리츠 구단 임원진이 블루제이스에서 일했던 연결고리가 있다며 이곳을 유력한 후보지로 지목해왔다.
파이어리츠 구단도 공식 성명을 통해 블루제이스와 협상중에 있음을 인정했다. 이들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블루제이스를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결국 도움을 주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