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미니시리즈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신구 등 탄탄한 배우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준은 ‘카이로스’에서 성공만을 바라며 노력한 결과 최연소 이사가 된 서진의 과거를 연기하며 신성록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서진은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비극을 겪은 후, 불행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 과거에 살고 있는 애리와 소통하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배우 이정준이 ‘카이로스’에 캐스팅 됐다.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이정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천명고 학생 김형규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신예다. 누적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종영한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에서는 말수는 적지만 다정하고 어른스러운 ‘야구부 유망주’ 최승현으로 분해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눈빛과 달콤한 꿀 보이스로 여심을 흔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카이로스’는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