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신 ‘163cm’ 김지찬, 69경기 만에 데뷔 첫 홈런 ‘쾅’ [오늘의 기록]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KBO리그 현역 최단신 선수 김지찬(19·삼성)이 69경기 만에 프로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지찬은 7일 열린 KBO리그 문학 SK전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쏘아 올렸다.

3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선 김지찬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이건욱의 높은 속구를 공략했다. 타구는 외야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삼성 신인 김지찬은 69경기 만에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MK스포츠 DB
140타석 만에 기록한 김지찬의 1호 홈런. 공식 프로필 기준으로 163cm인 김지찬은 현역 선수 중 신장이 가장 작다.



청소년대표 출신인 그는 2020년 신인 2차 드래프트 2라운드 15순위로 삼성에 지명됐다.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최근엔 선발 출전하는 횟수가 늘었다.

김지찬이 장타를 날린 건 7월 17일 대구 롯데전(2루타) 이후 21일 만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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