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KIA타이거즈전을 앞두고 김민성을 말소했다. 대신 엔트리 등록 선수는 없다.
김민성은 전날(18일) KIA전에서 마지막 타석 때 옆구리 근육 통증을 느꼈다. 류중일 감독은 “마지막 타석에서 무릎을 꿇고 스윙을 했는데 그때 옆구리 근육 쪽이 불편하다고 하더라. 며칠 쉬어야 할 것 같다. 얼마나 쉬어야 할지는 경과를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LG트윈스 내야수 김민성. 사진=MK스포츠 DB
김민성은 지난 6월15일부터 24일까지 허벅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7월 19일 1군에 복귀했는데 한 달 만에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3루수에는 장준원이 기용된다. 5번타자로는 전날 출산휴가로 하루 쉰 이형종이 들어간다. 타순은 홍창기(중견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이형종(좌익수)-라모스(1루수)-유강남(포수)-장준원(3루수)-정주현(2루수) 순이다.